회전주기마다 우대금리 0.1%포인트 제공

사진=SBI저축은행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SBI저축은행(대표 정진문·임진구)이 최대 연 2.6% 금리를 제공하는 ‘SBI회전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정기예금 상품이다.

특히 금리가 변동 적용되는 회전주기(12개월)마다 자동으로 실질금리에 우대금리 0.1%가 적용돼 예금 재예치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고, 일반 12개월 정기예금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2개월 이후 상품을 중도해지 해도 우대금리를 제외하지 않는 조건을 내걸어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한층 높였다. ‘SBI회전 정기예금’은 SBI저축은행 전국 20개 지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금융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며 “SBI저축은행은 타 금융사들과 차별화된 상품과 파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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