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신규·휴면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사진=삼성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이달 말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3.0%를 제공하는 특판 RP를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판 RP는 만기 3개월, 세전 연 환산 금리 3.0%, 1회 100만원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특판 RP 만기까지 가입을 유지하면 현금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특판RP와 리워드 이벤트가 연계돼 세전 연 환산 7%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 이상의 세전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에 신청 후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특판 RP를 1회 100만원에 가입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자기주도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 확대 뿐 아니라, 디지털상담팀과 디지털지점을 신설해 전화와 채팅 등을 통한 투자정보컨설팅과 고객 업무처리까지 입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앱 엠팝(mPOP) 사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이 고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망종목을 추천해 주는 ‘주식선호분석 서비스’, 삼성증권 수익률 상위 고객의 실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고수들의 보유종목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투자정보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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