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KEB하나은행 영업점서 즉시 발급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하나카드(대표 장경훈)가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를 사용할 수 있는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울산페이’란 울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으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QR결제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울산페이 가능 가맹점에서 울산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울산페이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체크카드 형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돼 ▲편의점 ▲베이커리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5000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결제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는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1만 하나머니를 오는 12월에 적립해준다.
이 카드는 KEB하나은행 울산지역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하나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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