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기웅 인스타그램

[월요신문=윤소희 기자] 배우 박기웅이 MBC '신입사관 구해령' PD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했다.

박기웅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기웅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기웅이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 PD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이미 업계에서 오래전부터 알려진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 PD는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방송 업계에서도 똑부러지는 일솜씨로 인정받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박기웅의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해 즉각반박하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한편, 박기웅은 '신입사관 구해령'애서 세자이진 역을 소화하면서 연기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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