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인테일즈 개그우먼 김미연 모델 발탁

[월요신문=안유리나 기자] 국내외 홈쇼핑에서 연속 매진을 치며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나인테일즈(9tails)가 지난 10일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건강캠페인을 진행하며 개그우먼으로 잘 알려진 김미연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원조 미녀 개그우먼으로 잘 알려진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출신으로 몸짱, 얼짱 원조 미녀 개그우먼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3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 2004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기계치인데도 불구하고 소통을 원하는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뒤 늦게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을 했다. 유튜버로 변신하기 위해서 3개월을 준비했으며, 한 번에 많은 것을 보여주기 보다는 ‘김미연Tv, Give me my life’를 통해서 김미연의 일상과 운동 하는 방법, 골프 잘치는 방법, 요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원조 미녀 개그우먼인 김미연을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한 나인테일즈는 최근 GS홈쇼핑 론칭과 함께 공영쇼핑과 신세계TV쇼핑에서 연속 매진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인테일즈는 현재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과 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세계 화장품시장과 다양한 나라의 홈쇼핑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인테일즈(9tails)는 지난 7월 링클파워필링을 국내 최초로 프랑스 홈쇼핑에 첫 론칭을 하며 프랑스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링클파워필링은 세계 패션과 미용의 심장, 프랑스 파리의 홈쇼핑서비스 1위인 M6 부티크(채널 6번) 방송에 국내 최초로 한국 미용제품을 론칭, 첫 방송에서 매진을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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