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최은경 기자]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20일까지 무역센터점 5층 '뷰티인보우' 매장에서 인기 온라인몰 '11AM'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매장에는 임여진 11AM 대표가 직접 고른 뷰티·잡화·리빙 등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11AM 의류 전 품목 5% 할인,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임 대표가 매장에 상주하며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상품 설명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18일과 19일에는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손태식이 매장을 방문해 메이크업 시연 행사도 열 에정이다.
이와 관련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향후에도 오프라인의 강점인 '체험'을 앞세운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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