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바·가든 클래식 공연 등 마련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용산 아이파크몰이 몰 내부에 갖춰져 있는 힐링 공간인 ‘더테라스’와 ‘더가든’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들을 선보이며 몰링 집객몰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쇼핑 및 데이트 트렌드로 몰링족이 늘어나고 있어 쇼핑몰 안에 ‘얼마나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있냐’ 가 집객의 중요한 요소가 된 만큼, 아이파크몰은 매주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컨텐츠로 아이파크몰 4층 ‘더테라스’에서는 도심 속 스카이 뷰를 만끽하며 시원한 맥주와 스페셜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칠링 아웃 빌딩 포레스트' 팝업 ‘테라스바’가 열린다.
아이파크몰 ‘테라스바’는 19일과 20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되며 오는 25일~27일 3일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디제이의 ‘라이브셋’ 음악 공연도 진행되며 25일~27일 주간에는 '할로윈 펌킨파크' 컨셉으로 테라스바가 꾸며져 할로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3시, 5시 아이파크몰 4층 ‘더테라스’에서는 '도심 속 가든에서 즐기는 금관 5중주 콘서트' 공연이 열린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3일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카 대회>가 예정됐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올해로 3회차로 진행된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의 경우 주말간 1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이벤트를 즐겼다” 라며 “아이파크몰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체험형 컨텐츠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몰링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