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9일까지 ‘ETF 거래 감사 이벤트 시즌2’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증권 본사 전경. / 사진=KB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비대면 혹은 은행에서 개설한 365지점 계좌로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ETF 거래 감사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9일까지 해당 계좌에서 국내 상장 ETF(상장지수펀드)를 일간 30억원, 15억원, 5억원 이상 거래하면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의 현금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1000만원 이상 ETF를 거래하는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구간별 상위 10명 등 총 30명에게는 매일 포상을 제공한다. 순위는 거래금액 상위 기준으로, 포상인원 초과 시 상금이 미지급 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합산 상금이 5만원을 초과하면 고객이 제세공과금(22%)을 부담해야 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장 “ETF가 자산관리의 한 축을 담당할 만큼 투자자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벤트를 통한 고객 혜택 제공뿐 아니라 고객 편의성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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