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모바일 스토리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의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들과 함께 주인공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컴투스 최초의 스토리 RPG다.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차별화된 로맨스 판타지 풍의 스토리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SNS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과 개성 넘치는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 아이템 수집을 통해 성장해 나가면서 색다른 스토리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워너비챌린지는 최근 누적 6000만 뷰를 돌파하며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주목받은 동명의 웹드라마 원작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제작진이 참여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웰메이드 스토리 게임이다.

이번 CBT는 오늘(21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참여 신청자 중 선정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터들은 해당 기간 동안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CBT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스토리 만족도, 게임성 등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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