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진행

사진=한국투자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킹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투자대상은 코스피, 코스닥, ETF(상장지수펀드)이며, 모의투자 운영자금은 1억원이다.

시상은 수익률 상위 1위부터 14위까지 최종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주간행운킹, 출첵킹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8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거래시스템인 ‘이프렌드 플러스’와 ‘한국투자주식’ 앱에서 가능하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본부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예비 투자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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