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더 라이트브링어’ 할로윈 이벤트 이미지/사진=넥슨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자사 모바일게임 5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서는 신규 콘텐츠 월드 보스 레이드와 새로운 고대 등급 캐릭터 ‘타이론’, 전설 등급 ‘멜리사’를 선보였다. 또 내달 6일까지 사탕 포인트를 모아 ‘잭 오 랜턴’을 채우는 ‘세이지의 사탕 수집’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고 미션을 클리어하면 ‘골드’, ‘붉은·푸른 결정’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고철 사탕 바구니’를, 사탕 포인트를 모두 모으면 ‘4성 고대 영웅 소환권’, ‘전용 보물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황금 사탕 바구니’를 제공한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서는 내달 5일까지 ‘즐거운 할로윈! Trick or Treat’ 퀘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호박’, ‘사탕’ 등 이벤트 아이템을 모으면 ‘할로윈 발판’, ‘유령호박 물풍선’, ‘도깨비불 효과’와 같은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 ‘흡혈귀 브루스 세트’, ‘마녀 고양이 머리장식’ 등 기간 한정 아이템도 상점에서 선보인다.

‘오버히트’에서는 오는 29일까지 게임 내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4성전설 영웅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할로윈 쿠키’를 지급한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에서는 오는 31일 할로윈 당일에 ‘은전사건’에서 3회 이상 전투에 승리하면 ‘HP’를 전량 회복시켜주는 ‘부적호박’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임무패’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AxE(액스)’는 내달 6일까지 일일 퀘스트 완료, 요일 던전 참여, 아이템 제작 완료 등 특정 미션을 완수하면 최대 100만 골드와 함께 ‘베누브의 축복’ 2개, ‘보물의 축복’ 2개로 구성된 ‘할로윈 호박’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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