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에 신흥국 투자를 더하라!’ 주제로 강연

사진=NH투자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가치투자에 신흥국 투자를 더하라!’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NH투자증권 청담WM센터와 글로벌주식부가 주최할 예정이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주요 지표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형래 연구위원이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베트남&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북’의 저자 김재욱 헥사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가치투자 접근법과 주요종목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김재욱 대표는 인도네시아 현지 한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면서 동남아 시장의 성장을 직접 경험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 기업 탐방을 통해 얻은 리서치 정보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해 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동남아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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