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 '지스타 2019' 부스 조감도/사진=엔젤게임즈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엔젤게임즈가 오는 14일 개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B2C관에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지스타 부스 디자인 공개와 함께, 총 40부스 규모로 B2C관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자사의 대표 게임 ‘로드오브다이스’와 신작 3종 프로젝트 ‘랜타디’, ‘아레나’, ‘펜디온’을 전시한다. 부스에서는 무대 위에서 펼치는 이벤트 매치와 모바일·PC VR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신작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로드오브다이스, 히어로칸타레 상품을 판매하는 MD샵도 구성할 계획이다.

엔젤게임즈는 ‘게임 대회장’을 메인 콘셉트로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 그리고 화려한 조명을 활용해 부스를 디자인한다. 또 ​엔젤게임즈의 캐릭터들을 배치한다.

무대 이벤트의 경우 먼저 ​지스타 기간(11월 14~17일) 동안 엔젤게임즈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에 참여한 선착순 일 10명에게 히어로칸타레 피규어를, 90명에겐 노트를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 코스프레 공연, 굿즈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지스타 2019를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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