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는 홀리데이 에디션 럭키 참 컬렉션을 출시한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는 홀리데이 에디션 럭키 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올 연말에만 특별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홀리데이 캔들 세트와 회전형 캔들 홀더 까루셀, 딥티크의 인기 향수 5가지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 핸드 케어 듀오 세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딥티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 손 4종 세트를 비롯해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안성 맞춤인 유리 캔들 홀더와 스노우 볼도 함께 판매해 특별함을 더했다.

딥티크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독일의 유명 회화 아티스트 올라프 하예크와 함께 협업해 ‘행운, 평안, 조화’를 상징하는 행운의 마스코트를 제작했다.

행운의 마스코트 ‘럭키 참’은 부귀의 상징인 코끼리를 비롯해 호랑이 송곳니, 장수를 상징 하는 소나무, 행운의 네잎 클로버 등 다양한 동·식물을 모티브로 했다. 아티스트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풍부한 색감은 딥티크의 제품 용기와 패키지에 담겨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번 럭키 참 컬렉션의 홀리데이 캔들 세트는 행운을 전해주는 ‘캔들 플로라 포르투나’와 조화를 의미하는 ‘캔들 앙브르 펠리시테’, 평안을 기원하는 ‘캔들 팽 프로텍퇴르’의 3가지 향초로 구성되어 있다. 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출시되며, 각각 레드, 블루, 그린의 특별한 일러스트 패키지에 담겨 있어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딥티크의 베스트 향수 5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향수 세트 오 드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도 홀리데이 컬렉션 패키지로 출시된다. 한정판 럭키 참 상자에 포장되어 있어 연말 선물로도 제격인 이 제품은 트래블 사이즈의 오 드 퍼퓸 5개가 들어있다.

럭키 참 컬렉션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 손 4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딥티크의 베스트셀러인 ‘도 손’의 향을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향수와 샤워 오일, 고체 퍼퓸, 그리고 피부에 붙일 수 있는 타투 형태의 퍼퓸드 패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매년 홀리데이 시즌마다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회전형 캔들 홀더 까루셀과 프로방스 산 라벤더가 함유되어 있는 핸드 워시와 로션 구성의 핸드 케어 듀오 세트, 행운의 마스코트들이 눈송이와 금빛 조각들과 함께 어우러진 장식품 스노우 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서프라이즈 팩 등이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제품들로만 구성했다”면서 “인테리어 제품부터 향기, 뷰티 케어 제품까지 맞춤형 선택이 가능해 올 연말에도 완판 행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딥티크의 럭키 참 컬렉션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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