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넷마블 B2C 부스가 신작 게임을 체험 중인 관람객들로 가득 메웠다./사진=고은별 기자

[월요신문/부산=고은별 기자] 지난 15일 오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넷마블 B2C 부스에 신작 게임을 체험 중인 관람객들이 가득 모여 있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과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품했다.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 부스에는 250여대의 모바일 시연대가 마련돼 있다. 지스타 2019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시연 규모다. 지스타 현장에는 넷마블의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자 찾은 관람객들의 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지스타 2019는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에는 36개국 691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해(2966부스) 대비 8.2% 증가한 3208부스로 열린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