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전경. /사진=윤주애 기자

[월요신문=윤주애 기자]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이 오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해외선물 고객 대상  ‘해선불패(海先不敗) 시즌16’ 실전투자리그를 진행한다.

일주일 동안 매일 200달러 이상 수익을 낸 고객 중 최다 수익자 2명을 매주 선정해 1등에게는 ‘주간불패왕’ 상패와 상금 100만원, 1등에게는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일까지 최다기간 수익을 낸 고객 3명에게는 ‘해선불패왕’ 상패와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1인 최대 상금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우성문 교보증권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해선불패 실전투자리그가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시즌 16이 됐다”며 “그동안 투자자들의 해외선물 실력검증을 위한 투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는 상금이 연내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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