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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병 훈련장 폭발 사고로 장교 1명 사망, 사병 1명 부상
사진=픽사베이

[월요신문=안지호 기자] 경기도 파주시 공병 훈련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장교1명이 숨지고 사병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15분께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육군의 모 공병부대가 폭파 시연 훈련을 마친 뒤 굴착기로 훈련장 바닥을 정리하던 중 갑자기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중위(25)가 크게 다쳐 군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낮 12시 5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B(21) 일병도 얼굴 등을 다쳐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굴착기로 훈련장을 정리하던 중 폭발물을 건드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폭발물의 종류나 원인 등 사고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군은 현재 사고 원인은 물론 폭발물의 종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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