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가 국내 91번째 매장인 ‘스파오 타임스퀘어점’ . / 사진=이랜드월드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국내 91번째 매장인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스파오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금일 오픈 시간에 맞춰 약 100명의 고객이 대기줄을 형성했다. 또 웜테크, 맨투맨 등 겨울상품 1+1 행사와 패쪼 1만원 할인 등 최대규모 할인 행사가 열렸다.

파자마 15종 1만 5000원, 경량 패딩 1만5000원 등 시간대별 선착순 100명에게 진행되는 타임세일 역시 조기 소진됐다.

방문한 고객들은 매장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RFID (무선 주파수 인식)를 활용한 상품 재고 조회와 픽업 서비스를 경험하는 등 SPA 2세대 스마트 스토어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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