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인사 단행, 최기환 전무 부사장, 유창훈 이사는 상무로 각각 승진

[월요신문=윤소희 기자]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임원승진인사를 단행 박흥진 약사를 신임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개발부 최기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박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오츠카제약 임상개발사업부 전무이사를 지내고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임상 및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기도했다. 그는  한국산텐제약에서는 신제품 허가 및 허가등록(RA), 약물감시(PV)등을 담당했다.

박흥진 부사장(사진 왼쪽)과 최기환 부사장

한국팜비오는 해외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그의 허가등록(RA) 및 임상, 학술, 마케팅분야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높이평가해 영입했으며 그의 전문성은 해외사업과 내부역량강화에 시너지를 충분히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2년 동안 근무한 개발 분야 전문가로 한국팜비오로 자리를 옮겨 전무이사로 재직하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이번 승진을 계기로 섬김의 리더십으로 임직원들의 행복을 채워가는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팜비오는 충주공장 유창훈 상무를 이사에서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여 허가, 제조 라인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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