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일까지 사전판매…‘갤럭시 핏’ 증정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사진=삼성전자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내일(20일)부터 31일까지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Aura White) 색상의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내년 1월 3일이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는 순백의 눈을 표현한 색상으로,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내는 후면 글래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10 5G는 기존의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색상에 아우라 화이트까지 총 4개의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우라 화이트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모델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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