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구점프코리아가 제 1회 빅파티를 개최했다./사진 = 캉구점프코리아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캉구점프코리아는 지난 8일 피트니스프로그램 한국런칭 2주년을 맞아 KBS제2체육관에서 '제1회 빅파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정승환, 개그우먼 김명선의 사회로 진행됐다. 캉구점프 세계적인 트레이너 크리스티나, 옥사나, 로젠, 아나 4명이 초청됐으며 캉구점프 강사 및 회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연대회, 마스터클래스, 경품행사 등을 즐겼다.

캉구점프코리아는 2018년 런칭 이후 8번의 강사양성 워크샵을 진행해 약 340명의 강사를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규모 스포츠 박람회인 스포엑스와 밸런스페스티벌에 참가해 피트니스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세계적인 신개념 피트니스 행사인 시티포레스티벌, 원더러스트 등에도 참가해 대중들에게 캉구점프를 소개했다.

올해 캉구점프 국제페스티벌에서 개최한 트레이너 양성 워크샵에도 참가해 한국인 트레이너 7명을 배출했다.

전준우 캉구점프코리아 대표는 “2020년부터 한국인 트레이너들과 함께 더욱더 활발한 강사양성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며, 워크샵에 참가하는 모든 강사분들이 캉구점프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해하고 일반인들에게 캉구점프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 구성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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