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출시한 ‘A910 크린티에++’. / 사진=청호나이스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청호나이스가 권장사용면적 약 35평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춘 대용량 공기청정기 ‘A910 크린티에++’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병원이나 학교, 사무실 등 이용 인구가 많은 공공·상업시설을 청정하는 용도에 적합하다.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청정면역을 지녔으며, 저소음 설계로 독서실, 학교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

A910 크린티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춰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공공·상업시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였다. 또 넓은 청정 면적을 선호하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풍향은 상하/좌우 순환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공기를 빠르게 정화하고, 리모콘으로 사용 편리성을 높인 게 장점이다.

A910 크린티에++는 프리필터, 초미세먼지 접진필터, 탈취필터 등으로 구성됐다. 접진필터와 탈취필터는 2세트씩 적용돼 총 5개의 필터로 청정 효율을 높였다. 또 흡입구 및 토출구 유로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저소음 설계 및 BLDC모터 적용으로, 소음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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