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천미경 기자] 30일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현재 비연예인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을 통해 알게된 여성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로 데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으며 연기 활동도 해왔다. 데뷔곡 '허그'를 시작으로 '트라이앵글',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 등을 연속 히트 시켰다.

유노윤호와 2인조로 동방신기가 개편된 이후에도 성공적으로 활동, 여전히 일본에서도 최고 인기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다.

2011년 SBS '파라다이스 목장'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미미',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고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신인상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한국 그룹으로는 처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일본 대중문화 전문 월간지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TOP 50에서 현지 및 해외 가수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올해 일본에서 4번째 5대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현재 JTBC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