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9] '삼성봇 셰프', 식재료 자르고 섞고 요리보조 시연

2019-09-06     지현호 기자
삼성전자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와 삼성봇 셰프가 협업한 쿠킹쇼를 선보였다./사진 = 삼성전자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삼성전자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와 삼성봇 셰프가 협업한 쿠킹쇼를 선보였다.

삼성봇 셰프는 로봇 팔에 다양한 도구를 바꿔 장착하며 식재료를 자르고, 섞고, 양념을 넣는 요리 보조 기능을 지원한다. 레시피를 다운로드 받아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