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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조규상 기자] '직필정론'의 정통 시사주간지 '월요신문'이 창간 21주년을 맞아 17일 사무실을 이전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지난 2001년 4월 창간한 월요신문은 차별화되고 가치 있는 뉴스만 집중적으로 보도해왔으며, 정보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급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요신문은 앞으로도 기존 언론사들이 가지 않는 길을 찾아서 가겠습니다. 빈부 격차, 세대 갈등, 이념 갈등 등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단순 전달이 아닌 대안을 통해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집은 인간을 담는 그릇이라 했습니다. 월요신문은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언론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새 사무실 주소=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마포동34-1) 신화빌딩 6층
◆대표전화=02-2253-4500 (이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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