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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고서령 기자]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28일 '독자적 인태전략'을 발표한다.
윤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당시 포용·신뢰·호혜를 3대 협력 원칙으로 삼은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방향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발표하는 독자적 인태 전략은 미국에 보조를 맞추면서 분쟁과 무력 충돌을 방지하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원칙이 지켜지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발표는 김성한 안보실장이 한다.
대통령실이 이날 인태전략을 발표한 후 외교부는 주한 외교단, 정부기관, 학계 인사 등을 초청해 공식 설명회를 갖고 상세 내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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