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뉴시스
용산 대통령실/뉴시스

[월요신문=고서령 기자]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월 하순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될 거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6일 공지를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관련 기사 내용은 미 행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4월 윤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