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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편슬기 기자]SK브로드밴드가 지역 우수 농수산물에 대한 직거래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SK브로드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상품에 대한 직거래를 활성화해 유통구조를 효율화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수한 품질에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자를 추천하고 SK브로드밴드는 케이블TV 지역채널 'ch B tv'에서 '커머스 방송(해피마켓)'을 통해 해당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 통해 지역 생산자는 안정적인 직거래 판로를 확보해 매출을 확대하고 유통 비용은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시청자인 소비자는 산지의 우수한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역채널 'ch B tv'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부의 농수산물 정책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사의 핵심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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