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용인시에 '시몬스 맨션 용인 시청점'을 오픈했다. 사진=시몬스 침대
시몬스가 용인시에 '시몬스 맨션 용인 시청점'을 오픈했다. 사진=시몬스 침대

[월요신문=김나연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용인시 처인구에 유일한 매장인 '시몬스 맨션 용인 시청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본사에서 인테리어부터 진열 제품과 홍보 등 매장 운영에 관한 제반 비용 100%를 지원하는 위탁 판매점이다. 새 매장은 약 30만 인구가 거주하는 용인시 처인구의 유일한 매장으로, 지역 내 폭넓은 침대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G전자 베스트샵과 삼성스토어 등의 대형 가전매장과 이마트 등 대형 마트가 들어선 핵심 상권에 자리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밀집해 이사를 준비하는 가족 단위 고객부터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등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예상된다.

매장 내부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지젤·헨리·헬렌 등과 최근 리뉴얼 출시한 마르코니도 진열됐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스테디셀러인 데보라, 로렌 등도 체험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고객의 취향과 수면 습관, 침실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슈퍼싱글(SS) 사이즈부터 그레이트킹(GK) 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비치됐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과 베딩, 퍼니처 등도 준비돼 시몬스 제품으로 침실을 조화롭게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가능하다.

시몬스는 이번 개점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한정 사은품 등을 준비했다. 현재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베딩류 10% 할인 ▲특정 프레임·퍼니처·룸세트 30%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적용할 수 있다.

또 여름철을 맞아 진행 중인 '올 시즌 쿨쿨 패키지' 프로모션을 통해 쿨링 제품 3종 ▲매트리스 쿨링 패드 ▲쿨링 구스 듀벳 ▲올 시즌 쿨링 세트 중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은 결제 금액 상관없이 무료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 침대를 받아볼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되는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하루 커피 한 잔 값에 시몬스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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