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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편슬기 기자]쿠키런 클래식이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을 선보였다. 최대 16명의 친구와 같이 뛰는 등 3개 모드를 지원하는 '파티런'은 플레이 성과에 따라 등급 점수와 파티패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구 쿠키런 for Kakao)'이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대 16명이 함께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파티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이 새롭게 오픈됐다. 총 4개의 라운드를 거쳐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16인 개인전 '경쟁: 혼자하기' ▲2인 1조 팀전 '경쟁: 같이하기' ▲최대 16명의 친구와 함께하는 '친선: 모여하기' 등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각 라운드마다 맵과 미션이 달라지며, 골인지점에 도달하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되며, 플레이 성과에 따라 파티런 등급 점수와 파티패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파티런의 등급은 총 5단계로 구성되며, 등급에 따라 매칭 상대, 맵, 미션 난이도, 시즌 보상이 달라진다.
파티런 모드 추가를 기념해 오는 9일 오후 7시, 김영일 캐스터와 쿠키런 대표 유튜버 쿠벤져스(혀니수혀니, 와쁠, 정덱, 박김례)가 참여하는 파티런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해당 방송은 혀니수혀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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