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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김나연 기자]빙그레는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스크린 갓따옴'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빙그레의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따옴의 슬로건인 '자연에서 갓 따옴'을 활용해 스크린 골프장에 다녀온 느낌을 강조한다. 전국 9500여개 골프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즐거운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달 17일까지 1개월간 골프존의 인기 코스로 유명한 스카이뷰·하이원·울진 마린 등에서 플레이하고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경품은 빙그레 따옴 Light 제품 외 다양한 골프용품이 준비됐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과일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따옴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주스·아이스크림·과일음료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대중적인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 협업 프로모션 시리즈의 목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5월 타다와 협업해 이용 고객에게 음료를 증정하는 '타다로 갓따옴'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6월에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켄싱턴 갓따옴' 협업 프로모션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골프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경품도 받으며 한층 더 즐겁게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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