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왼쪽 다섯번째)이 경품을 받은 근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왼쪽 다섯번째)이 경품을 받은 근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월요신문=김윤겸 기자]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기초상식 퀴즈가 마련돼 정답자에게 온열질환 물품(쿨토시, 쿨마스크 등)을 제공했다. 또 근로자들이 언제든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음료차량(게토레이, 이프로)을 설치해 무더위에 따른 갈증과 피로 해소를 지원했다.

행사 이후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김 실장은 "올여름은 폭염이 길게 이어진 만큼 근로자 건강 관리에 끝까지 신경써야 한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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