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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김나연 기자]롯데마트는 21일 대형마트 단독으로 '한성 토핑 듬뿍 유부초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부초밥 대표 브랜드 한성기업과 협업해 사각 유부와 초밥 소스, 토핑을 포함한 세트 구성을 출시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참치마요(290g)'와 '콘버터(310g)' 2종으로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유부초밥을 간편히 먹을 수 있다.
조리와 섭취 전 과정에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각 유부 피는 일반 상품보다 커 밥과 토핑을 넉넉히 담을 수 있고 토핑은 스틱 형태로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토핑이 묽게 흘러내리지 않도록 알맹이가 살아있어 취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식감과 풍미를 강화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2개 이상 구입하면 정상가 8980원에서 3000원 할인된 개당 5980원에 판매한다.
문다혜 롯데마트∙슈퍼 냉장식품 팀 상품기획자(MD)는 "유부초밥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집에서 간편 조리로 재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9월 소풍∙캠핑 시즌에 든든한 한 끼로 활용하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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