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나연 기자］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키즈런'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온은 2023년 4월 키즈 전문 버티컬관 '온 앤 더 키즈(ON AND THE KIDS)'를 론칭하며 프리미엄 키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키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하루 한 개 키즈 브랜드의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키즈런' 행사를 론칭했다. 1주년을 맞이해 패션·용품·기저귀·이유식 등 주요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과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유·아동 상품군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키즈 카테고리 상품을 1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이패드 에어13 (M3·128GB)'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첫날 25일에는 '블루독패밀리'의 가을 신상품과 롯데온 단독 이월 상품을 선보이며 티셔츠를 7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27일은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가 참여해 기간 내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일은 유·아동 의류 브랜드 '베베드피노'의 2025년 가을겨울(25FW) 신상품과 단독 이월 할인을 함께 선보인다.
매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원데이 특가딜'도 준비했다. ▲25일 '서울랜드 5개월 시즌권', '아이팜 키즈휠 X2 접이식 킥보드' ▲26일 '베베숲 X 해태제과 한정판 물티슈 선물 박스' ▲27일 'MLB키즈 패딩 부츠' 등의 라인업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