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는 ‘2025 올해의 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수십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 브랜드 선정 투표는 지난 6월 30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약 88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상조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2030 세대 평가에서도 매년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991년 출범한 보람상조는 상조업계의 대중화를 선도해 온 대표 브랜드로 ▲가격정찰제 ▲장의 리무진 ▲사이버 추모관 ▲LED 영정사진 ▲모바일 부고 알림 등 현대적인 장례문화를 정착시키며 업계 표준을 만들어왔다.
현재 의정부와 인천, 천안 등 전국 주요 도시에 13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국가자격증 기관인 보람 장례지도사 교육원에서 전문 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람 그룹은 고객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반려동물 장례 전문 브랜드 ‘스카이펫’, 사람과 반려동물의 생체 보석 브랜드 ‘비아젬’과 ‘펫츠비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Dr.BR)’을 통한 헬스케어 사업까지 전개하며 고객의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