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에너씨슬 집중샷’...샤인머스캣 맛 출시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는 수능 등 시험 준비가 한창인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터디젤리 ‘에너씨슬 집중샷’ 신제품으로 샤인머스캣 맛을 이달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씨슬 집중샷’은 지난 상반기 출시 이후 누적 350만 포 이상(8월 31일 기준) 판매되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오렌지 맛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과일 풍미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다.

샤인머스캣맛은 ▲아르기닌 2000mg ▲타우린 1000mg ▲식물성 카페인(과라나 추출물) 100mg ▲비타민B1·B2·B6 등 기존의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테아닌과 식물성 카페인을 2:1 비율로 배합해, 카페인 섭취 시 나타날 수 있는 긴장감은 줄이고 더욱 건강하고 지속적인 집중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스틱형 젤리 타입으로 시험 준비나 학습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씹는 순간 과즙처럼 퍼지는 상큼한 샤인머스캣 풍미가 기존 오렌지 맛과는 또 다른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팀장은 “에너씨슬 집중샷은 출시 직후부터 수험생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라인업 확대와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수험생 간식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