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16일까지 대표 뷰티 행사 ‘뷰세라(뷰티 세일 라인업)’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뷰세라’는 연 4회 진행되는 롯데온의 대표 뷰티 행사로, 올해 3회 첫선을 보인 이후 매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뷰세라에서는 브랜드 뷰티부터 트렌드 뷰티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1주 차인 3~9일까지는 브랜드 뷰티를 중심으로 ▲입생로랑 ▲스킨수티컬즈 ▲프라다뷰티 ▲조 말론 런던 ▲에스케이투(SK-II) 등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다. 매일 자정마다 공개되는 ‘오늘의 특가’에서는 브랜드별 롯데온 단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록시땅의 시어 핸드크림 150ml 듀오 세트에 홀리데이 시그니처 핸드크림 2종, 파우치 증정을 비롯해 랑콤의 홀리데이 뷰티 박스를 단 하루 파우치 증정 혜택 등으로 준비했다.
정품 용량 급의 증정 상품을 준비한 플러스 혜택도 있다. 지난 9월 뷰세라에서 수분크림 원플러스원(1+1)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끈 키엘은 홀리데이 에디션 수분크림 정품용량 증정 기획을 준비했다. 베네피트의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은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더 받을 수 있는 투플러스원(2+1)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홀리데이 상품 라인업도 풍성하다. ▲프라다 뷰티 ▲에스티 로더 ▲입생로랑 ▲록시땅 ▲랑콤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홀리데이 한정 상품이 준비됐다.
뷰세라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쿠폰이 발급된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 최대 5만원 할인 가능한 11% 쿠폰 ▲트렌드 뷰티 브랜드 최대 1만원 할인되는 17% 중복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또 합산 금액이 15만원 이상인 경우 뷰세라 굿즈를 증정한다. 지난 9월 진행한 뷰세라 굿즈 ‘포켓키링’의 두 번째 버전으로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실리콘 파우치 키링 2종을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한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뷰세라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홀리데이 제품과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며 “MZ세대의 키링 수집 트렌드를 반영해 두 번째 뷰세라 키링 굿즈도 마련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만나보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