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가 차세대 리듬게임 '샤우트'를 온보딩했다. 사진=넥써쓰
넥써쓰가 차세대 리듬게임 '샤우트'를 온보딩했다. 사진=넥써쓰

넥써쓰가 12일 일본 리듬게임 스튜디오 엔티엔트(ENTIENT)에서 개발한 신작 '샤우트(SHOUT!)’를 온보딩했다.

온보딩과 동시에 샤우트 토큰($SHOUT)이 '크로쓰(CROSS)'를 통해 거래 지원된다. 앞서 넥써쓰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의 일환으로 엔티엔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샤우트’는 리듬 플레이와 창작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리듬게임으로, 이용자가 직접 음악과 연동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빠른 템포의 리듬 액션에 아이돌 캐릭터 육성과 생성형 AI 기반의 유저 생성 콘텐츠(UGC)를 결합해,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

샤우트 토큰은 게임 내 주요 기능을 구동하는 유틸리티 자산으로 ▲프리미엄 패스 및 이벤트 팩 구매 ▲가챠 번들 등 프리미엄 콘텐츠 이용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및 커뮤니티 보상 ▲향후 스테이킹·거버넌스·로열티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공개된 토큰 분배 구조에 따르면 최대 공급량은 4억개, 초기 유통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USD)이며, ▲커뮤니티 보상 80% ▲유동성 10% ▲마케팅 10%로 구성된다. 유동성과 마케팅 물량은 팀이 보유하지 않고, 생태계 확장과 유동성 공급만을 위해 사용된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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