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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명동성당 내 성모마리아 상 앞. 이날 이곳에는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자녀의 고득점 그리고 실수 없이 평소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모성과 부성은 쌀쌀한 날씨 앞에서도 움츠러 들지 않았다. / 월요신문=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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