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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고서령 기자]11일 오후 3시 15분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신안산선 공사 현장 일부 구간이 붕괴된 것으로 파악됐다.
KTX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제 5-2공구 현장에서 균열이 발생해, 현장 사무소 주변이 가라앉았다.
이 균열로 바로 옆 8차선 도로도 붕괴된 상태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17명 가운데 16명은 연락이 닿았으나 1명이 연락두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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