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월요신문=장지현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킹'에 사과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한다.

8일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음료를 마실 때 집중력 강화뿐만 아니라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과 과즙을 첨가한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은 사과 농축액을 담았으며, 용량 355mL에 카페인 100mg과 타우린 1000mg을 함유했다. 

신상품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짜릿한 탄산감의 핫식스 더킹에 달콤한 사과 과즙까지 더해 진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하게 됐다"며 "핫식스 애플홀릭을 포함한 핫식스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신제품 시음 행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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