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나연 기자]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Dr.BR)'을 공식 론칭하고 신제품 7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보람바이오는 ▲멀티비타민 이뮨 ▲리포좀 비타민C 프리미엄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오메가3 ▲칼마디K2 ▲관절FAC 제품 5종을 선출시 했다.
'멀티비타민 이뮨'은 유럽산 프리미엄 비타민·미네랄 등 필수 성분 11종을 담은 올인원 비타민 제품이다. 액상형으로 만들어 한 포씩 가볍게 먹을 수 있다. '리포좀 비타민C 프리미엄'을 같이 복용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로 만들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리포좀' 공법을 활용했다.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오메가3'는 눈 건강·혈행 개선·기초 면역을 동시 케어하는 3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생체이용률이 높은 유럽산 알티지(rTG)오메가3를 적용해 효율을 높였다. 또 식약처 일일섭취량 기준 최대 함량을 담아 눈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칼슘·마그네슘·비타민D·K2를 뜻하는 '칼마디K2'는 뼈 건강과 근육 기능, 에너지 생성 등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관절FAC'는 식약처에서 개별 인정 받은 기능성 신소재인 지방산 복합물(FAC)로 만들어졌다. 특히 성인 기준 1일 섭취량 100%를 채울 수 있도록 최적의 배합으로 설계했다.
여기에 건강보조식품 2종도 8월 중순 출시된다. '스페르미딘 플러스'는 쌀배아 유래 식물성 스페르미딘을 담아 세포 기능과 대사를 돕는다. 유럽 전통의 고대 곡물인 파로(Farro)를 소재로 한 '파로효소 플러스'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분해를 촉진해 주는 기능이 있어 노화 방지, 소화 기능 개선을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