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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신문=김윤겸 기자]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 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트럭 누적 판매 1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체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1만5000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 트럭을 전달했다.
1만 5000번째 만트럭 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구매하게 됐다"며,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누적 1만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트랙터·카고·덤프 등 주요 차종에서 고른 실적을 기록했다.
당사는 차량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첨단 기술도 국내 시장에 적극 도입해 왔다. 이와 함께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지속 확충해 정비 접근성과 서비스 수준도 함께 높이고 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1만5000대 판매 달성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신뢰와 선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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