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생명공학은 배우 문희경에게 생체보석 '비아젬'을 전달했다. 사진=보람그룹
비아생명공학은 배우 문희경에게 생체보석 '비아젬'을 전달했다. 사진=보람그룹

[월요신문=김나연 기자]보람그룹은 비아생명공학이 배우 문희경에게 생체 보석 '비아젬'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제20회를 맞은 제주영화제 특별 공로상을 받은 배우 문희경에게 부상으로 생체 보석 '비아젬' 주얼리를 전달했다. '비아젬' 측은 문희경 배우가 원하는 형태로 주얼리를 커스터마이징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린 제주영화제는 제주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담은 영화를 발굴·소개하고, 지역 영화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영화제다. 독립영화와 지역 기반 작품을 꾸준히 조명해 온 제주영화제는 20주년을 맞아 특별 공로상을 신설해 주목을 받았다.

보람 그룹은 문화·체육 분야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 프로골프(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대한 프로에게 비아젬을 전달했다. 지난해 9월에는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영화감독들이 함께하는 재능 기부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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