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내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 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제공된다. 사진=지프
9월 내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 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제공된다. 사진=지프

지프(Jeep)가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위한 9월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내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 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제공된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프는 브랜드 순수 전기 SUV '어벤저'에 수입차 업계 대비 높은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특전을 마련했다. 9월 말까지 어벤저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를 지향하는 어벤저는 지프 특유의 오프로더 성격을 반영한 소형 SUV다. 모래·진흙·눈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 모드를 조절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시스템을 적용했다. 

어벤저는 200mm의 지상고와 20도 진입각, 32도 이탈각을 갖춰 동급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차량 하부에 위치한 배터리 보호에도 유리하다. 작은 차체와 가벼운 조향 성능으로 도심 주행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차종 구분 없이 출고 고객 선착순 40명에게는 '제주도 랭글러 렌터카 이용권(2박 3일, 48시간)'이 제공된다. / 월요신문=김윤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