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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5년7개월 만에 누적 매출 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양·기능 설계 전문 기업으로서 단백질 대표 브랜드 ‘하이뮨’으로 이뤄낸 성과다.
하이뮨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며,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속적인 제품 리뉴얼과 라인업 확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향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왔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하이뮨 음료’와 운동 전후 고단백 보충을 위한 ‘하이뮨 액티브’ 등 타깃별 맞춤 제품을 선보였다. 다양한 맛은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제로 라인업 등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군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그 결과 하이뮨은 출시 첫해에만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누적 매출 1300억원을 달성하며 단백질 시장 1위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올해 6000억원 누적 매출액으로 국내 단백질 1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 산양유 단백질 설계 등 제품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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