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엔디비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사실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3000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12단 제품이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이날 7만9900원으로 개장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8만3000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오후 12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4200원(5.27%) 상승한 8만3900원을 기록한 뒤 횡보 중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엔비디아 공급망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소액주주들은 8만전자에 이어 9만전자를 돌파할지 기대감이 솟는 모습이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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