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개점 15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24~30일까지 일주일 간 ▲신선식품 ▲생필품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15주년 행사는 겨울철 수요가 늘어나는 신선식품 중심으로 할인 폭을 크게 확대했다.
삼성카드 결제 시 ▲1등급 이상 국내산 한돈 목심·삼겹살(냉장·팩) 8000원 할인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1.3kg·팩) 5000원 할인한다.
또 ▲1등급 한우 양념 소불고기(1.7kg·팩)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호주산 냉장 와규(F1) 오이스터 블레이드(냉장·팩)’ 8000원 ▲횟감용 연어필렛(팩) 5000원 ▲국내산 딸기(500g·팩)’ 2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인기 가전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삼성카드 결제 시 ‘신일 선풍기형 세라믹 히터’와 ‘블루필 듀얼젯 터보 가습기 1L(2개들이)’을 각각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미닉스 더플렌더 프로(그레이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28~30일까지 특가로 22만원 할인된 24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체 브랜드 티 스탠다드(T STANDARD)의 인기 상품도 최대 20% 할인한다. 삼성카드 결제 시 ▲‘T STANDARD 파워 캡슐(45개들이·3팩)’ 세제 3000원 할인된 1만9980원 ▲‘T STANDARD 프리미엄 바스티슈(40m·30롤)’ 2만1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트레이더스는 15년 간의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필품 전반 다양한 상품들을 시즌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 ‘글렌알라키 15년 CS코리아 익스클루시브(700ml)’는 24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글렌알라키의 디스틸러 빌리 워커가 직접 한국을 위해 블렌딩한 위스키로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이다.
와인은 ‘드보 디 로제(750ml·프랑스)’를 삼성카드 결제 시 정상가 9만2400원에서 50% 할인한 4만6200원에 판매하는 등 80여 품목 대상 파이널 세일을 진행해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결제 시 ‘샤또 뽕떼 까네 2021(750ml·프랑스)’을 1200병 한정해 20% 할인한 16만7840원에 판매하는 등 한정수량 특가를 진행하고, 와인 200여종은 2병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한다. ‘트레져 럭키컨츄리 쉬라즈(750ml·호주)’ 등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 40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즌에 맞는 과자 상품도 눈에 띈다. ▲쿠키와 캔디를 활용해 직접 쿠키 하우스를 조립하는 ‘윈터 하우스 키트(1kg)’ 1만4980원 ▲산타와 눈사람 모양의 쿠키가 담긴 ‘윈터 쿠키 키트(820g)’ 1만298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 선물에 최적화된 ‘캐치!티니핑 크리스마스 오르골틴(545g)’은 젤리와 캔디에 오르골 기능을 더한 구성으로 1만4980원에 선보인다.
트리·조형물·장식 등 크리스마스 용품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발광다이오드(LED) 올인원 트리(1.8m)’와 ‘올인원 시그니처 트리(2.5m)’는 삼성카드 결제 시 각각 정상가 대비 30% 할인한 12만5860원과 17만4860원에 판매한다. ▲‘LED 전구 포함 트리(2.1m)’ 13만9860원 ▲‘LED 자작나무 트리(1.8m)’ 7만9840원 ▲‘소형 완성 트리(1.2m)’ 3만9840원에 준비했다.
한편 15주년을 맞아 1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더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하며 발급 및 사용기간은 24~30일이다. 또 ‘스톡 클리어런스(Stock Clearance)’ 표시가 부착된 모든 상품 160여 종(주류·냉장상품·대형가전 제외)은 올해 말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