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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하락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로 출발하며 3900선을 회복했다.
24일 코스피는 3915.16으로 개장했다. 이는 3.8% 가까이 급락했던 전 거래일(21일)보다 1.61% 오른 것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2% 오른 9만6700원으로 시작해 9만8400원까지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1.92% 오른 53만1000원으로 시작해 최고 53만5000원을 기록했다.
'아이온2'로 이틀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엔씨소프트는 장이 시작되자마자 11.08% 상승한 21만2500원까지 오르며 급상승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08% 오른 873.3로 출발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3.6원 내린 1472원이다. / 월요신문=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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