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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함께한 ‘킹스브레이브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왕뚜껑 킹스브레이브(KING’s BRAVE) 프로모션 성료를 기념해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개최됐다. 한정판 왕뚜껑 구매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한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 콘셉트는 ‘모두에게 왕의 용기를’이다. ‘페이커’의 ‘용기(勇氣)’와 왕뚜껑의 큰 ‘용기(容器)’를 결합한 브랜드 슬로건으로 도전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팔도는 왕뚜껑 메인 컬러를 활용한 무대 디자인과 제품을 형상화한 다양한 오브제를 설치해 행사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페이커’는 팬들과 소통하고 시상식·미니게임·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왕뚜껑과 함께하는 순간’을 주제로 한 콘테스트 수상작도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최한흠 팔도 마케팅 담당은 “팔도는 최근 팔도비빔면 ‘금(金) 60돈 증정 프로모션’과 이천햅쌀 비락식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내년 모델 '페이커'를 활용한 굿즈 제작과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왕뚜껑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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